이름: 박정하

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

현재: 경기대학교 대학원 식공간연출과 재학 중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14학번 박정하 (식품조리학사 취득)

입학당시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했습니다.

Q. 수많은 학교들 중 수도직업전문학교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수능과 내신보다는 푸드스타일링 자체를 배울 수 있는 학교를 검색해 수도조리학교에 진학했습니다.

Q. 현재는 어느 분야에 몸담고 있나요? (대학원, 취업, 유학 등)

현재 경기대학원 식공간연출과 1학기 재학중 입니다. (17년도 입학)

한진순 교수님의 추천과 입학추천서 및 입시설명 등을 상세히 해주셔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Q. 수도전 재학 중, 학교정규수업 외에 개인적으로 좀 더 노력했던 부분이 있나요?

정규수업 외에 교수님들의 지도와 격려 하에 재학 중 많이는 못했지만 한식,양식,중식,일식,푸드코디네이터,바리스타,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 방학 기간 동안에 이루어지는 자격증 수업 참여 했으며 학기 중 학습과 연계되는 자격증 취득은 모두 참여하고 취득했습니다.

Q. 수도전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나, 아쉬운 부분(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나요?

추억이라면 지금도 학교 다녔던 순간순간들을 종종 추억하고 웃음이 날정도로 좋은데요, 특히 교수님들과 토론해가며 대회준비 할 때라던 동기들과 모여 시험 공부 할 때 등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점과 교수님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 그래도 MT등을 통해 단합과 협동심을 배웠어요~

Q. 마지막으로 학교를 입학하는 학생과 재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나요?

너무 진부한 얘 일수도 있겠지만 조리로 가던 다른 방향으로 가던 목표를 정하고 행여 정하지 못했더라도 일단 재학 중엔 충실히 수업에 임하며, 대회수상은 물론이고 자격증 취득과 자기만의 포트폴리오 작성에 신경 써서 알찬2년을 보내길 바랍니다. 교수님들과 자주 상담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 것도 좋아요.. 혼자생각하고 결정하는 것보다 담임교수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하면 정확하게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대회나 자격증 취득이 사회에 나와 꼭 필요사항은 아니지만 내가 얼마만큼 성실히 학교생활을 했는가 평가되는 순간이 오기도 한답니다.

나와서 자격증 취득하면 비용도 너무 비싸고 교육내용도 아쉬워요

학교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내용도 좋으면서 교육비용도 너무 저렴하답니다.

※ 꼭 특강 많이 들으세요~